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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외경제성' 출범...외자유치 강화 의도무역, 외자유치, 경제협력 총괄 메머드 부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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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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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단동에서 바라본 북한 신의주. 2013.6.30 머니투데이/뉴스1 © News1
북한이 기존 무역성을 확대한 '대외경제성'을 새롭게 출범시켰다고 1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무역성에 합영투자위원회, 국가경제개발위원회를 통합하고 무역성을 대외경제성으로 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됐다고 전했다.

통신은 대외경제성의 구체적인 업무나 위상, 책임자(상)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북한이 3대 내각 산하 경제 조직을 통합한 '대외경제' 조직을 출범시킨 것은 경제특구에 대한 외국자본 유치와 대외경제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무역성은 그간 대외 교역을, 합영투자위원회는 외자 유치를 각각 담당해 왔다.

또 지난해 10월 국가경제개발총국이 승격해 발족한 국가경제개발위원회는 지방 각지의 경제특구인 경제개발구를 맡아왔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통해 각 도 및 신의주에 13개 경제개발특구 설치를 발표했으며 최근엔 중국과의 관광사업 재개와 러시아와의 무역 규모 확대 등 외자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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