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충북 단양군 민주평통 단양군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단양경찰서와 민주평통 단양군협의회 간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협약식에서 김두련 단양서장(왼쪽)과 정하모 민주평통 단양군협의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들어보이고 있다. 두 기관은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북한이탈청소년 선도를 위한 멘토링은 물론 법률지원, 취업알선, 장학금 지급, 의료봉사 등 다각적인 북한이탈주민 지원책을 펼칠 예정이다. 2014.04.16 (사진= 단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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