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황해북도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김병송에서 김경선으로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평양방송은 25일 `노동당 시대의 무릉도원 범안리'라는 제목의 보도물에서 황해북도에 새로 건설된 대형 양어장의 모습을 설명한 뒤 인민위원장 김경선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7월11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 곳을 현지지도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7월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 이후 열흘 뒤 평안북도에서 열린 `김일성 주석 탄생 90돌 맞이 군중대회'때도 황해북도 인민위원장은 김병송이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 황해북도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김병송에서 김경선으로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평양방송은 25일 `노동당 시대의 무릉도원 범안리'라는 제목의 보도물에서 황해북도에 새로 건설된 대형 양어장의 모습을 설명한 뒤 인민위원장 김경선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7월11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 곳을 현지지도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7월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 이후 열흘 뒤 평안북도에서 열린 `김일성 주석 탄생 90돌 맞이 군중대회'때도 황해북도 인민위원장은 김병송이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