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2가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독교 NGO 선민네트워크 등 관계자들이 '중국정부의 유엔인권이사회 탈북난민 인정권고 무시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중국정부가 세계인권선언과 국제난민협약의 강제송환금지 규정과 유엔의 권고를 받아들여 탈북자 강제북송을 철회하고 이들을 원하는 나라로 송환시킬 것과 탈북소녀상 설치 재추진 할 것을 요구했다.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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