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방위산업 관련 종목들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증시에서 퍼스텍은 전날보다 0.25% 오른 2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니드는 2.09% 오른 4880원을 가리키고 있다.
반면 스페코(-1.28%)와 빅텍(-0.29%)은 내려가고 있다.
남북 경협주는 북한 미사일 발사에도 조금씩 오르는 추세다. 남해화학(1.09%), 에머슨퍼시픽(0.77%), 광명전기(0.23%) 이화전기(0.74%) 등이 상승했다.
북한은 전날 동해상으로 방사포 7발을 발사했다. 북한은 3일과 지난달 27일에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쏘며 대남공세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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