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폭력적이고 예측불허
김정은의 친화욕구
독재자의 휴브리 증후군

아시안/ 2014년 3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서 이안 로버트슨 더블린 트리니티대 교수가 조선라운지6-'뇌과학자의 김정은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
아시안/ 2014년 3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서 이안 로버트슨 더블린 트리니티대 교수가 조선라운지6-'뇌과학자의 김정은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
“김정은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3일 조선일보가 주최한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서 ‘김정은의 뇌를 들여다보다’란 주제로 강연한 뇌과학자 이언 로버트슨 트리니티칼리지대 교수(아일랜드)가 던진 질문입니다. 김정은의 머릿 속을 파헤치는 로버트스 교수는 논문 250편과 책 10권을 쓴, 뇌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입니다.

뇌과학으로 권력자들의 성향을 분석한 그의 저서 ‘승자의 뇌’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꽤나 인기를 끌었습니다.
로버트슨 교수는 왜 김정은의 뇌에 대해서 질문을 던졌을까요?
그는 “지도자의 성격이 정책에 영향을 큰 미치기 때문이다. 독재국가에서는 더더욱 그렇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뇌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과 권력을 연관 지어 김정은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설명한 그의 강연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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