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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남북, 이산상봉 실무접촉 대표단 명단 교환수석대표 南이덕행-北박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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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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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추석을 전후한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의 적십자 실무접촉일인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3.08.23. choswat@newsis.com 2013-08-23

남북은 이산가족 상봉 준비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대표단 명단을 교환했다.

지난해 9월 추석계기 이산상봉 논의 때처럼 우리 대표단은 수석대표인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과 송혜진·김성근 한적 실행위원 등 3명으로 구성됐다.

북측 대표단은 박용일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중앙위원과 김영철 적십자 중앙위원회 위원, 리강호 등 3명이 실무접촉에 나선다.

남북 양측 대표단은 5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이산상봉 날짜와 인원, 숙소문제 등을 논의한다.

북한이 이번 실무접촉에서 우리가 오는 17∼22일로 제안한 이산상봉 일자를 수용할지, 한미군사훈련 '키 리졸브'를 이유로 상봉행사 시기를 3월 이후로 늦추자고 제안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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