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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북한박물관에는 가지 말자
조선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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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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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세계적 관광명소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에 1500만 달러(약 160억 원)를 투자해 문화·역사박물관을 짓는다는 소식은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북한은 앙코르와트 유적군이 있는 캄보디아 관광도시 시엠립 시내에 '그랜드파노라마 박물관'을 건립해 공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북한의 해외 투자 항목으로는 보기 드물게 큰 프로젝트다. 현재 50명이 넘는 예술가들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중 하나로, 자기들이 돈을 투자해 다른 나라에 무엇을 만든 것은 전례가 없다. 한 푼이 아쉬운 북한이 이런 큰 자금을 투자하기로 한 것은 어떤 이유에서일까?

북한이 앙코르와트 유적에 투자한 배경은 크게 3가지 요인으로 풀어볼 수 있다. 첫 번째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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