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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라튜] 북한의 공개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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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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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권하에서 대규모 공개 처형을 한 사실이 이번 달에 바깥세상으로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을 최근에 방문한 소식통에 의하면 북한 정권은 11월초 강원도 원산, 평안북도 신의주, 평안남도 평성, 함경북도 청진, 황해북도 사리원을 포함한 7개 주요 도시에서 80여 명의 주민을 기관총으로 공개 처형했습니다. 공개 처형을 당한 북한 주민들은 각 장소 마다 10여 명씩이며 가족들은 정치범관리소에 수감되었습니다. 공개 처형을 당한 이유는 한국으로부터 밀수입한 TV 드라마와 영화를 보거나 음란물을 유통했다는 것입니다.

북한 주민들이 영상물을 봤다는 혐의로 사형 당했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나라에서는 상상 조차 못하는 사악한 인권유린입니다. 또한 오래 전부터 북한에서 공개 처형까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탈북자들의 증언을 통해 알려졌지만, 8년전까지는 그 사실을 동영상이나 사진을 통해 한번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2005년 3월 탈북자가 북한에서 벌어진 공개 처형 장면을 몰래 찍은 동영상이 인터넷 사이트와 여러 나라의 방송을 통해 방영되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 판사가 사형을 선고한 후 '즉시 집행하라'는 말까지 들을 수 있으며 혐의자들을 묶는 장면도 보이고, 총소리도 들리고, 혐의자들이 총을 맞고 고개를 숙이며 앞으로 고꾸라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동영상에 나온 현장에 있었다는...

자세한 내용은 자유아시아방송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http://www.rfa.org/korean/

/출처 - 자유아시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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