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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대] 앞이 보이지 않는 북핵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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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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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 재개가 계속 불투명한 상태에 있어 북핵문제 해결의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6자회담 재개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최근 미국을 방문해, 미국 당국자들과의 협의를 마친 뒤 6자회담 재개에 자신감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와 때를 같이해 나온 미국과 북한의 공식입장은 전혀 달랐습니다.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우리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이 지난 2005년의 9.19공동성명을 준수하고 국제사회를 안심시킬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6자회담 재개를 위해서는 북한이 비핵화에 관한 진정성 있는 조치를 먼저 취해야 한다는 조건부 회담재개 입장을 재천명한 것입니다.

반면 북한은 이날 외무성 대변인을 통해 “미국이 대북 적대정책을 철회하지 않으면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먼저 움직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표시했습니다. 이 같은 북한태도는 전제조건 없는 6자회담 재개를 주장해온 기존 입장에서 후퇴한 것일 뿐만 아니라 전제조건 없는 6자회담 재개를 주장해온 중국 입장과도 상충되는 것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남한, 미국, 일본 6자회담 수석대표가 6일, 미국 워싱턴에서 만나 6자회담 재개조건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북한은 그동안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 강행해왔습니다. 북한은 핵무기 재료인 플루토늄과 고농축우라늄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 8월...
 

/출처 - 자유아시아방송
http://www.rfa.org/korean/commentary/syd/sydcu-11062013094854.html

전문은 자유아시아방송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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