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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태평양 사령관 "北 대륙간탄도미사일 위협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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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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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4월 15일 김일성 생일 100주년 열병식에 등장한, 노동 2호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출처:.조선중앙통신>

새뮤얼 라클리어 미 태평양 사령관은 5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미국을 타격할 수 있지 불분명하지만 북한이 그런 능력이 있는 미사일을 보유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북한은 전 세계에 이 같은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며 "따라서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18개월 동안 핵실험을 실시하고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으며 열병식에서 이동식 KN-08 미사일을 드러냈다.

KN-08이 가동되면 잠재적으로 미국을 공격할 수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 미사일이 모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이것들이 실물이든 모형이든 미국과 이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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