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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오시면 남편·아이들 밖으로…'돈 고픈' 북한 톱스타들 스폰서 경쟁"
조선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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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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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도 ‘연예계’ 톱스타는 남다른 대우를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자본주의 국가와는 달리 북한의 톱스타는 명예는 있어도 돈은 없어 노골적인 스폰서 경쟁 때문에 유부녀 스타까지 성상납을 한다고 한다.

다음은 TV조선 보도 원문.

[앵커]
북한에서도 톱스타가 되면 본인은 물론, 온 가족이 출세길을 걷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톱스타는 명예는 있어도 돈은 없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품위유지를 위해 여배우들은 노골적으로 스폰서 확보 경쟁을 벌인다고 합니다.

신은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톱스타는 노동당 간부에 준하는 상류층 대접을 받습니다. 외제 승용차에 무제한 급유권, 일가족을 위한 평양의 아파트 제공은 기본입니다.

[녹취] 안찬일 /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연예계가 그 사회에서 하이클래스니까, 계속 롱런하면 평생 귀족으로 살 수 있고."

하지만 혜택은 여기까지입니다. 북한의 연예인은 아무리 성공해도 국가 '수훈'만 받을 뿐 별도 수입원이 없습니다.

[녹취] 김철웅 / 탈북 피아니스트 (평양)
"작품당 돈을 받는 건 전혀 아니고 월급을 받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배우들은 품위유지를 위해 당 간부나 재일교포를 상대로 스폰서 확보 경쟁을 벌인다는 겁니다.

[녹취] 주순영 / 북한 1호 공훈배우 (평양)
"달러나 엔화를 받고 교제하면서 자신의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어요."

배우들은 결혼한 이후에도 '스폰서' 와의 관계를 이어가기까지 합니다.

[녹취] 김주성 / 북한자유연맹 이사
"현재 북한 tv에서 주역을 맡고 있는 여자 배우인데, 그 스폰서하는 분이 오시면 남편이 애들을 데리고 집에서 나간대요. 성상납을 하는 거죠."

단연 최고의 스폰서는 북한 최고지도자.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중 연예인 출신이 많은 점도 결코 우연은 아닌 듯합니다.

북한 연예계의 실상, 오늘 저녁 7시40분 북한 사이드스토리에서 조명합니다.

tv조선 신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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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현실
참고로 주순영은 공훈배우가 아닌 일반 노동자로 확인되었는데....!!!!!
(2015-08-29 19: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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