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피현군 성동리 조개봉 위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수 2기로 높이는 각각 1.66m이다. 이 석수는 화강암을 정교하게 다듬어 해태 모양으로 조각된 것으로 화강암으로 된 대석에 세워져 있다. 석수 바로 앞에는 네모꼴의 돌이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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