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운사는 평안북도 녕변군에 위치한 고려 시대의 사찰로 1044년(고려 정종 10년)에 창건됐 다. 불국사의 석과탑과 다보탑의 경우처럼 개개의 문화재를 국보 또는 보물로 지정하여 보 존·관리하는 남한과는 달리, 북한은 절이나 고분군 전체를 하나의 국보 또는 보물로 지정 하여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첩운사의 경우도 이러한 예의 하나이다. NK조선 nkchosun@chosun.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첩운사는 평안북도 녕변군에 위치한 고려 시대의 사찰로 1044년(고려 정종 10년)에 창건됐 다. 불국사의 석과탑과 다보탑의 경우처럼 개개의 문화재를 국보 또는 보물로 지정하여 보 존·관리하는 남한과는 달리, 북한은 절이나 고분군 전체를 하나의 국보 또는 보물로 지정 하여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첩운사의 경우도 이러한 예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