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자료실 > 탈북자
유태준 모친 '아들 증언 일부 거짓'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2.02.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98년 탈북, 귀순한뒤 아내를 데려오기위해 재입북, 극적으로 탈북에 성공하여 재입국한 유태준(34)씨의 어머니 안정숙씨는 14일 '아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좋아지는 일을 할 수 없어 기자들에게 탈출 경위 설명에서 거짓 증언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안씨는 이날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조국도 사랑한다"라는 내용의 작년 4월 30일자 김정일 위원장 친필지시로 태준이가 풀려나 평남 평성 소재 보위부가 운영하는 양정사업소에서 노동자로 일한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설(구정)에 함께 자면서 태준이로부터 이러한 얘기를 들었는데 (내가) 김정일 지시에 따른 석방을 운운하면 김정일만 좋아지니까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양정사업소 성원도 감옥에 갇혀있을 때와 다른 것이 없다'며 '담을 넘었다고 한 것은 보위부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세운 계획을 얘기한 것이고 북한에서의 기자회견 등 다른 관련된 내용은 사실 그대로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씨는 경찰과 함께 병원에 들러 치료를 받은 후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현재 접촉이 되지 않고 있다./연합

[관련기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  Tel : (02)724-6650,6523  |  E-mail : nkchosun@chosun.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SITE_MANAGER
Copyright © 2013 NK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