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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이산상봉 2차 수석대표 접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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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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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린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회담에서 남측대표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왼쪽)과 북측대표 박용일 북한적십자사 중앙위원이 회담을 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 2013.8.23/뉴스1 © News1 김보영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적십자간 실무접촉이 23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양측 수석대표간 2차 접촉이 이날 오후 2시 15분 시작됐다.

양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40여분간의 전체회의로 이번 실무접촉을 개시한 뒤 오전 11시 25분 첫번째 수석대표 접촉을 진행했다.

양측은 앞선 전체회의에서 이산가족 상봉단의 규모, 상봉 시기, 장소, 화상상봉 시기 등에 대해 각자 정리해 온 입장을 문서 형태로 교환했다.

남북은 양측 상봉단의 규모와 이산가족 상봉 장소에 대해 다소 이견을 보인 것으로 전해져 오후 실무접촉에서 이와 관련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정부는 북측에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생사확인을 진행하자"고 제의해 이와 관련해 북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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