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정상화 방안 협의를 위한 남북 당국 간 7차 실무회담이 14일 개성공단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양측 수석대표간 1차 접촉이 이날 오전 40여분간 진행됐다.김기웅-박철수 남북 수석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1차 수석대표 접촉을 시작해 오전 11시 40분경 이를 종료했다.양측은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시작한 뒤 오전 10시 30분경 이를 정회했으나 전체회의 속개 없이 수석대표 접촉으로 오전 회의를 재개했다.양측은 이후 오찬을 가진 뒤 오후 2시 오후 회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1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 협의를 위한 남북 당국 간 7차 실무회담이 14일 개성공단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양측 수석대표간 1차 접촉이 이날 오전 40여분간 진행됐다.김기웅-박철수 남북 수석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1차 수석대표 접촉을 시작해 오전 11시 40분경 이를 종료했다.양측은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시작한 뒤 오전 10시 30분경 이를 정회했으나 전체회의 속개 없이 수석대표 접촉으로 오전 회의를 재개했다.양측은 이후 오찬을 가진 뒤 오후 2시 오후 회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