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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전통문 표현 부적절, 서로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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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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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제6차 개성공단 남북당국실무회담이 25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남측 수석대표인 김기웅(오른쪽)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과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회담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3.07.25.


정부는 9일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7차 실무회담 개최와 관련, 북측이 전날 발송한 전통문의 일부 표현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통일부는 이날 "개성공단 남북당국간 실무회담 우리측 수석대표 명의로 어제(8일) 우리측이 접수한 북한 전통문의 일부 표현이 상호 존중의 자세에서 벗어난 표현으로 적절치 못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7차 회담에서 쌍방이 서로 존중하는 자세로 협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의 통지문을 북측 단장 앞으로 발송했다"고 말했다.

우리측이 전날 오후 5시40분께 접수한 북측 전통문에는 '우리측의 전통문을 접수했다'는 내용과 함께 "자신들의 아량과 대범한 제안에 찬물을 끼얹는 말을 삼가해 달라"는 표현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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