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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노동신문 "개성공단 회담 결렬 위기는 남조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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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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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결렬 위기에 빠진 것은 남측에 대화 의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북과 남이 나아갈 길은 우리 민족끼리의 길’이라는 논설에서 개성공단 회담 결렬 위기에 대해 “남조선 당국이 남북 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적극 추진해나가려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인해 빚어진 필연적 결과”라며 남측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북측은 우리 정부가 지난달 29일 7차 실무회담을 제의한 이후 9일째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고 있다.

노동신문은 “동족을 불신하면서 외세와 야합하는 것은 남북관계 개선에 장애만 될 뿐”이라며 “남과 북이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입장을 담은 우리 민족끼리 이념을 존중하고 그것을 적극 구현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지금 북남관계는 온 겨레의 통일 열망과 의지와는 배치되게 파국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북남관계의 파국은 조국통일을 위해 백해무익한 것”이라며 남북관계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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