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 동안 서울을 방문할 북한 이산가족 방문단의 숙소는 쉐라톤 워커힐 호텔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과 만나는 남쪽의 가족들 중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은 인근의 잠실 롯데월드 호텔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이산가족 100명과 남쪽 가족·친척 전체가 만나는 상봉은 잠실체육관 등 대규모 장소에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북측 방문단이 머무는 워커힐 호텔에서 남북 이산가족들의 개별 상봉도 이뤄질 것이라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김인구기자 ginko@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오는 8월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 동안 서울을 방문할 북한 이산가족 방문단의 숙소는 쉐라톤 워커힐 호텔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과 만나는 남쪽의 가족들 중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은 인근의 잠실 롯데월드 호텔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이산가족 100명과 남쪽 가족·친척 전체가 만나는 상봉은 잠실체육관 등 대규모 장소에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북측 방문단이 머무는 워커힐 호텔에서 남북 이산가족들의 개별 상봉도 이뤄질 것이라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김인구기자 gink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