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지성300인회’는 15일 성명을 발표, 최근 북한이 조선일보를 겨냥하여 ‘6·25 남침 모략설을 퍼뜨리며 남북대결을 고취’했다며 ‘폭파’ 운운한 것에 대해 “아직도 ‘6·25 북침’을 허위선전하며 남침 사실을 은폐하려는 어리석은 작태”라고 비난했다. 자유지성300인회(공동대표 권명달, 김선호, 신국주, 여상환, 이관옥, 이기홍, 이운형, 이원범, 이정우, 이현기) 성명은 또 북한이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를 악평한 데 대해서도 “이는 대한민국 내정에 간섭하는 중대 사태”라고 규정했다. /김덕한기자 ducky@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자유지성300인회’는 15일 성명을 발표, 최근 북한이 조선일보를 겨냥하여 ‘6·25 남침 모략설을 퍼뜨리며 남북대결을 고취’했다며 ‘폭파’ 운운한 것에 대해 “아직도 ‘6·25 북침’을 허위선전하며 남침 사실을 은폐하려는 어리석은 작태”라고 비난했다. 자유지성300인회(공동대표 권명달, 김선호, 신국주, 여상환, 이관옥, 이기홍, 이운형, 이원범, 이정우, 이현기) 성명은 또 북한이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를 악평한 데 대해서도 “이는 대한민국 내정에 간섭하는 중대 사태”라고 규정했다. /김덕한기자 duck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