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공동대표 송월주)과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이상주)는 지난 3일부터 ‘북한 어린이에게 편지와 학용품 보내기’ 운동을 벌여 13일까지 편지 5만여통과 학용품 1200박스를 모았다. 이들 물품은 오는 22일 인천항을 통해 황해북도 사리원시 등 8개 시·군 인민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처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02-734-7070),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02-424-8377).

/김민식기자 callin-u@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