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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년에도 평양서 외화벌이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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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국인 초청 첫 아마골프대회 개최
북한에서 처음으로 외국인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오는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영국의 루핀여행사는 중국 단둥(丹東)의 중국청년여행사(CYTS)와 공동으로 최근 골프대회 전용 홈페이(www.northkoreanopen.com)를 개설해 전 세계 아마추어 골프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대회 참가를 포함한 5일짜리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골프대회 전용 홈페이지 캡쳐. 2011.1.13 << 국제뉴스부 기사 참고 >>


올해 외화벌이 차원에서 외국인 대상 골프대회를 열었던 북한이 내년에도 같은 대회를 개최할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영국의 루핀여행사는 최근 골프대회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 말 북한에서 처음 열렸던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내년 5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평양에서 다시 연다고 밝혔다.

루핀여행사는 자사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 골프대회를 포함해 내년 5월15일부터 22일까지 7박8일 동안 북한을 여행하는 상품이 1인 기준 1천499유로(230여만원)라고 소개했다.

올해 평양골프장에서 열렸던 이 대회는 북한에서 외국인이 참가한 첫 대회였는데, 당시 영국과 프랑스, 독일,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국의 아마추어 선수 17명이 1인당 999유로(150여만원)를 내고 참가했다.

북한에는 이 대회가 열렸던 평양골프장 외에 금강산관광지구와 평안남도 강서군 태성호 주변에도 골프장이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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