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민주화촉진회(회장 이연길·이연길)는 북한 평양방송의 조선일보 비난 논평에 대해 10일 성명을 발표, “북한 당국이 진심으로 민족 화해의 길로 나가려 한다면 6·25 남침에 대한 사과와 함께 전쟁 방지에 대한 가시적 조치를 취해야 하며, 한국의 민주 언론이 지니고 있는 비판적 보도 태도를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명은 또 “정부는 북한 당국에 강력히 항의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홍석준기자 udo@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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