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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마철 수해대책 만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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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마로 수해를 입은 북한이 주민을 상대로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캠페인에 주력하고 있다.

조선중앙TV는 18일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오늘의 대진군을 계속 힘있게 다그치자면 장마철에도 생산을 중단없이 진행해야 한다"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생산을 높은 수준으로 정상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우자"고 독려했다.

조선중앙TV는 특히 "장마철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부문은 농업"이라며 "모든 협동농장에서는 배수양수장을 비롯한 고인물빼기 시설들을 언제든지 만가동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길과 저수지들에 대한 보강대책을 세우며 배수로와 물도랑을 잘 쳐서 토지와 농작물, 농업생산 시설들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저수지 수문조절과 배수양수장에 필요한 전력공급을 절대 중단하지 않도록 하자"고 촉구했다.

아울러 조선중앙TV는 해일 피해, 탄광 침수, 산사태에 의한 철도 시설물 피해, 화력발전소 내 석탄 유실, 건설현장 시설물 안전 등에 대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16일 "조선 각지에서 12∼15일 내린 무더기비로 피해가 났다. 1만5천여 정보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그중 1만 정보는 완전히 물에 잠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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