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개막식에는 `영국 국민과의 친선을 위한 조선위원회' 위원장인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전영진 부위원장과 제임스 에드워드 주북 영국 임시 대리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들, 인민대학습당 정태경 부총장,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석했다고 방송들은 덧붙였다.
이에 앞서 영국박물관은 수교 1주년 기념행사로 지난달 23일 한창규 평양국립미술관 관장 등 8명을 초청한 가운데 북한미술전을 열었고 24일에는 북한의 미술과 고고학 등을 소개하는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