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춘 북한 외무상은 10일 미국과 한국에 맞서 자국을 지키기 위해 핵 역량을 계속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 외무상은 이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과 한국이 적대적이고 대립을 일삼는 정책을 멈출 때까지 한반도에서 결코 긴장이 제거될 수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우리는 핵 역량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국방 역량을 강화하는 정책에 변함이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확신한다”고 말했다. /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박의춘 북한 외무상은 10일 미국과 한국에 맞서 자국을 지키기 위해 핵 역량을 계속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 외무상은 이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과 한국이 적대적이고 대립을 일삼는 정책을 멈출 때까지 한반도에서 결코 긴장이 제거될 수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우리는 핵 역량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국방 역량을 강화하는 정책에 변함이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확신한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