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고려박물관 학술연구사들이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연구사들과 함께 최근 개성시 상도리에서 고려시대 유적인 흥왕사터를 발굴했다고 평양방송이 5일 전했다. 평양방송은 흥왕사가 문종왕 때인 1067년 세워진 고려시대의 가장 큰 절이라며 터의 너비가 800m, 길이가 400m로 넓이가 32만㎡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교예 ‘비행가들’이 프랑스 그레노블시에서 열린 제9차 그레노블국제교예축전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축전에는 북한과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등 11개국이 참가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