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1일 남북관계 업무의 비중이 증가하고 업무량도 대폭 증가함에 따라 북한 및 남북관계 업무를 총괄하는 3차장직(차관급)을 신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임 3차장에는 김보현(김보현·57) 제5국장이 임명됐다. /김민배기자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