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정상 간의 6·15공동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남북한 장관급 회담 첫 회의가 29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통일부 이관세(이관세) 공보관은 28일 “북한 대표단은 예정대로 29일 항공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해 오후에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관련기사 4면

/최병묵기자 bmcho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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