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24일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한 북한의 확고한 신호를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6자회담 재개 문제와 관련, "우리는 북한이 6자회담에 건설적으로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확고한 신호를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롤리 차관보는 이어 "우리는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면서 "북한 역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관리들과 양자대화를 가질 계획은 여전히 갖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미국 국무부는 24일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한 북한의 확고한 신호를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6자회담 재개 문제와 관련, "우리는 북한이 6자회담에 건설적으로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확고한 신호를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롤리 차관보는 이어 "우리는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면서 "북한 역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관리들과 양자대화를 가질 계획은 여전히 갖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