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빛에 잠시만 노출해도 10시간 이상 빛을 발하는 신형 형광물질이 개발됐다고 북한 당국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7일 전했다.우리민족끼리는 “이전의 형광체들은 제조 공정이 복잡하고 안정성이 낮았으며 보충적으로 방사성 동위원소를 써 인체에도 해로웠다”며 “하지만 이번에 김책공업대학이 개발한 형광체는 종전의 제한성을 극복했다”고 소개했다.이 매체는 이어 “종전에 비해 이 형광체의 제조원가는 20분의 1 이하이며 수명은 몇 배에 달한다”며 “이미 도로표지판, 가로등, 시계, 계기 눈금 등 여러 곳에 효과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에서 빛에 잠시만 노출해도 10시간 이상 빛을 발하는 신형 형광물질이 개발됐다고 북한 당국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7일 전했다.우리민족끼리는 “이전의 형광체들은 제조 공정이 복잡하고 안정성이 낮았으며 보충적으로 방사성 동위원소를 써 인체에도 해로웠다”며 “하지만 이번에 김책공업대학이 개발한 형광체는 종전의 제한성을 극복했다”고 소개했다.이 매체는 이어 “종전에 비해 이 형광체의 제조원가는 20분의 1 이하이며 수명은 몇 배에 달한다”며 “이미 도로표지판, 가로등, 시계, 계기 눈금 등 여러 곳에 효과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