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보도 매체들은 25일 6·25 전쟁 50주년과 관련한 행사나 대남 비난 기사를 싣지 않았다. 매년 6월 25일이면 연례적으로 나오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의 사설도 나오지 않았다. 작년에 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새 전쟁의 위험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자’는 대남 비난 노동신문 사설을 방송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 때 북측은 6·25 행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최병묵기자 bmchoi@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의 보도 매체들은 25일 6·25 전쟁 50주년과 관련한 행사나 대남 비난 기사를 싣지 않았다. 매년 6월 25일이면 연례적으로 나오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의 사설도 나오지 않았다. 작년에 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새 전쟁의 위험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자’는 대남 비난 노동신문 사설을 방송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 때 북측은 6·25 행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최병묵기자 bmchoi@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