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문화성이 최근 숫자식(디지털) 전자음향 분야의 첨단기술로 북한식 대중용 전자피아노 ’소백수’와 전자풍금 ’장자산’을 개발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TV가 12일 보도했다.
방송은 이 전자피아노는 조립식에 소비전력 80와트이며 88개의 건반이 있고, 전자풍금은 건반 61개짜리라고 설명하고 소백수와 장자산이라는 이름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정해줬다고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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