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이슈 > 북핵·미사일
"국무부, 고어 방북 가능성 배제 안해"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9.06.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미국 국무부가 북한 국경 침범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미국 여기자 2명의 석방을 협상하기 위해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을 북한에 파견할 수도 있다고 AFP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이언 켈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4일 정례 브리핑에서 여기자들이 소속된 커런트 TV의 설립자인 고어 전 부통령을 파견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매우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답하지 않겠다"고 말해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켈리 대변인은 고어 전 부통령이 자신의 방북 추진 문제를 국무부와 상의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상의했을 수도, 상의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 그런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는 역시 언급하지 않겠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또 고어 전 부통령이 방북을 추진할 경우 국무부 차원에서 지원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분명한 것은 두 여기자가 석방돼야 한다는 점"이라며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할지 말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들어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조지 부시 전임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국장을 지낸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는 워싱턴포스트 칼럼에서 오바마 행정부가 여기자 석방을 위해 고어 전 부통령을 대북특사로 보내는 방안을 제안했었다./연합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  Tel : (02)724-6650,6523  |  E-mail : nkchosun@chosun.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SITE_MANAGER
Copyright © 2013 NK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