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북한을 방문한 수행원들에게 “앞으로 지난해 6월 발생한 서해교전 같은 사태는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수행원 중의 한 명은 이날 “김 위원장이 ‘서해교전은 밑의 부하들이 뭘 모르고 일으킨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하원기자 may2@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정일(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북한을 방문한 수행원들에게 “앞으로 지난해 6월 발생한 서해교전 같은 사태는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수행원 중의 한 명은 이날 “김 위원장이 ‘서해교전은 밑의 부하들이 뭘 모르고 일으킨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하원기자 may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