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김영삼) 전 대통령은 13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18일 귀국하면서 김포공항에서 “김정일(김정일)은 김일성(김일성)과 큰 차이가 있다”며 “김일성은 전쟁을 일으키고 북한을 50년간 통치한 사람이며, 스탈린, 모택동(모택동) 등 세계 중요 정상들을 모두 만났지만, 김정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회담하려 했던 김일성보다 김정일은 훨씬 ‘작은 인물’이라고 말하려는 뜻으로 이해됐다. /김덕한기자 ducky@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영삼(김영삼) 전 대통령은 13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18일 귀국하면서 김포공항에서 “김정일(김정일)은 김일성(김일성)과 큰 차이가 있다”며 “김일성은 전쟁을 일으키고 북한을 50년간 통치한 사람이며, 스탈린, 모택동(모택동) 등 세계 중요 정상들을 모두 만났지만, 김정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회담하려 했던 김일성보다 김정일은 훨씬 ‘작은 인물’이라고 말하려는 뜻으로 이해됐다. /김덕한기자 duck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