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중앙TV는 16일 “오늘 낮 최고기온은 신의주 26.5도, 해주 25.6도, 개성 26.9도”였다며 “당일 최고기온으로써는 기상관측이래 가장 높았다”고 보도했다. 또 평양의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평년보다 7도 높았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 방송은 “내일 우리나라는 서해 남부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기온이 제일 높은 지방은 수풍지방으로서 27도 정도로 예견된다”고 밝혔다. 반면 백두산 지역은 1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 정도에 이를 것으로 이 방송은 예보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의 조선중앙TV는 16일 “오늘 낮 최고기온은 신의주 26.5도, 해주 25.6도, 개성 26.9도”였다며 “당일 최고기온으로써는 기상관측이래 가장 높았다”고 보도했다. 또 평양의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평년보다 7도 높았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 방송은 “내일 우리나라는 서해 남부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기온이 제일 높은 지방은 수풍지방으로서 27도 정도로 예견된다”고 밝혔다. 반면 백두산 지역은 1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 정도에 이를 것으로 이 방송은 예보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