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TV는 8일 “낮 최고기온이 평성 23.4도, 사리원 23.5도, 개성 22.5도로 당일 최고기온으로는 기상관측이래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

중앙TV는 또 이날 평양의 최고기온은 23도로 평년보다 7도가 높았다며 이같이 높은 기온은 동해 북부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중앙TV는 “내일은 서해 남부로 이동해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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