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7일 남북한이 내주 장관급 회담을 재개하기로 한데 대해 '이같은 남북의 전향적인 움직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히메노 쓰토무(姬野勉) 내각 부공보관을 통해 발표한 구두 논평에서 '남북한간의 대화가 앞으로 전전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데 연결되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도쿄=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7일 남북한이 내주 장관급 회담을 재개하기로 한데 대해 '이같은 남북의 전향적인 움직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히메노 쓰토무(姬野勉) 내각 부공보관을 통해 발표한 구두 논평에서 '남북한간의 대화가 앞으로 전전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데 연결되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