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18일 낮 수은주가 17.5도까지 올라가 기상관측 이래 당일 최고를 기록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평안남도 평성과 황해북도 사리원도 각각 낮 최고 16.8도와 18도로 “당일 제일 높은 기온”이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또 19일에는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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