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옥례(여.73) = 임구옥(여.78.언니) 리무규(남.82.아저씨) 임병선(남.53.조카) 임병식(남.53.조카) 임영옥(여.67.조카) 김준주(여.65. 조카) 이상 사망. ▲임운선(남.81) = 리승서(여.85.아내) 임춘하(여.59.딸) 임인근(남.56.아들) 이상 사망/임준근(남.62.아들) 임춘자(춘옥.여.53.딸) 이상 생존. ▲림재식(남.74) = 리진옥(여.75.아내) 림시경(남.54.아들) 림재춘(남.86.형) 림시열(남.66.조카) 림재억(남.79.사촌) 이상 사망/림성종( 남.58.조카) 림재숙(여.73.동생
▲남궁준(남.75) = 남궁남(미남)(남.65.동생) 이상 확인불가능 . ▲박기주(남.79) = 박춘익(남.103.부) 소씨(여.100.모) 박복점(여.76.동생) 양광열(남.55.조카) 이상 확인불가. ▲박성철(여.81) = 오병곤(여.101.모) 박정인(여.79.누이) 박수길(남.76.사촌) 박운길(남.71.사촌) 박정길(여.66.사촌) 이상 사망/김정희( 여.68.조카) 김혜자(여.62.조카) 이상 확인불가. ▲박용근(남.83) = 박용균(박용구.남.84.형) 박만규(남.82.조카) 박영규(남.79.조카) 이상 사망/박용렬(여
*다음은 대한적십자사가 15일 북한 조선 적십자회로부터 전달받은 남측 이산가족 방문단 후보자 200명의 재북 가족 생사확인 결과이다. < 방북 이산가족 후보 이름(성별.나이) = 북한거주 상봉대상 가족이름(성별.나이.관계) 생사여부 > ▲강석권(남.77) = 강인량(여.76.동생) 강정일(남.55.조카) 이상 사망/강정삼(남.58.조카) 강정도(남.52.조카) 강창옥(남.58.6촌) 이상 확인불가능. ▲강여관(남.69) = 강사길(남.110.아버지) 한명록(여.109.어머니) 강기관(남.8 7.형) 김흥교(여.89.형수) 강병주(남
오는 26일부터 2박3일간 평양을 방문할 제3차 이산가족 방문단 남측 후보자 200명중 160명이 재북 가족의 생사를 확인했다. 남북 적십자사가 15일 낮 교환한 3차 이산가족 방문단 후보자 200명 가족의 생사확인 결과에 따르면 북측 가족의 생사를 확인한 남측 후보 160명중 재북 가족이 생존해 있는 대상은 118명 뿐이었다. 이외에 나머지 40명은 재북가족의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는 경우이다. 한적이 북측에 통보한 방문단 후보자 200명중 가족의 생사를 확인 경우는 199명으로 재남 가족 1682명의 생사·주소를 확인해 전달했다
남북 양측은 15일 판문점에서 연락관 접촉을 갖고 제3차 이산가족 방문단 후보자 200명이 찾는 가족들의 생사확인 결과를 교환한다.대한적십자사는 이날 남측 이산가족들이 찾는 북측 가족들의 생사확인 결과를 넘겨 받는대로 언론에 공개할 방침이다.오는 26일부터 2박3일간 방북하게될 남측 이산가족 방문단 100명의 명단과 지원 인력 및 취재기자 등 최종 명단은 오는 17일 북측에 전달한다./연합
정부 당국자들은 14일 일부 언론의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의 내주 서울 방문 가능성 보도에 대해 일단 부인으로 일관했다.그러나 일부 관계자들은 김 위원장의 조기 답방설이 앞으로 그의 서울 답방 논의 과정에 대한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여론의 압박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청와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날 `북한 사정에 밝은 일본의 한 정보소식통'을 인용한 김 위원장의 내주 답방 가능성 보도와 관련, '단언하건대 절대 그런 일 없다'고 강력히 부인했다.또 남북 정상회담에 정통한 한 관계자도 김 위원장의 측근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동행할수도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 때 가두 환영 인파의 숫자가 얼마가 돼야하는지를 상당히 구체적으로 우리측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김 위원장과 동행할 수도 있다고 알려 온 것으로 전해졌다.정부관계자들에 따르면 북한은 환영 인원 규모와 관련해 지난해 6월 김대중 대통령의 평양 방문 당시 환영나왔던 60만 명이 평양시 인구(200만)의 30%정도라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김위원장의 서울에서의 환영 인원도 이에 상응하는 규모가 되어야 한다는 요구를 전달
대한적십자사(한적)는 10일 오전 9시 현재 북측이 전날 전달해온 제2차 이산가족 생사및 주소확인 의뢰자 100명중 28명이 남측 가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한적에 따르면 북측 의뢰자의 남한내 거주 가족들은 생사및 주소 확인 을 의뢰해온 북측 명단이 연합뉴스 인터넷 홈 페이지와 방송 등에 소개되자 한적등에 잇따라 신고, 확인했다.한적 관계자는 '많은 이산가족들이 언론보도를 통해 가족의 생존을 확인했지만 명단이 9일 오후에 공개돼 한적에 공식 확인을 한 사람은 적은 숫자'라며 '그러나 주말에 확인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연
▲가영환(남.69.충남 서산시 남면 달산리2구.'.평북 신의주시 백사동.가능선.전씨.충남 서산시 남면 달산리2구.농업) = 가을내미(여.76.누이.인천시 화수동 8반) 가똥쟁이(여.73.누이.충남 서산시 남면 몽산리) 가창호(남.65.동생) 가정화(여.60.동생) 가응진(남.100.큰아버지) ▲김동위(남.76.충남 서산군 태안면 산후리.'.량강도 혜산시 혜장동.김영제.박덕신.충남 서산군 태안면 어운리.농업) = 김동준(남.96.형.충남 서산군 태안면 어운리) 김인환(남.66.조카) 김동호(남.87.형) 김화자(여.81.누이) 김지자
▲안효인(여.69.경기도 강화군 내가면 오상리.경기도 강화군 내가면 오상리.평안남도 맹산군 신상리.안기석.고석규.경기도 강화군 내가면 오상리.농업) = 안효병(남.90.오빠.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계림상점 점원), 안효님(여.75.언니.경기도 강화군 삼선면.농업), 안창해(남.62.조카.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안명해(남.61) 안승해(남.57.조카) 안영자(여.59) ▲안혜승(여.68.경기도 시흥군 서면 소하리 오리동.경기도 시흥군 서면 소하리 오리동.개성시 북안동.리정(후아버지) 리임희.경기도 시흥군 서면 소하리.농업) = 안욱(남
대한적십자사가 9일 북한 조선적십자회로부터 전달받은 이산가족 생사및 주소 확인 의뢰자 100명의 명단이다. ▲공순길(남.67.서울 종로구 동숭동 50번지.함남 리원군 라흥구.공미렵.송순덕.서울 섬유연합회사 급사) = 공미렵(남.99.아버지.서울 종로구 동숭동.서울섬유회사 노동), 송순덕(여.89.어머니. ' ), 공순자(여.65.동생. ' 노동), 공영자(여.61.동생. ' ), 공재길(남.57.동생. ') ▲김석종(남.67.서울 성동구 상왕십리.황남 재령군 재령읍.김천만.리한강.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노동) = 김석봉(남.83.형
박재규(朴在圭) 통일부장관은 7일 '제3차 남북적십자회담에서 이산가족간 서신교환에 합의한 것은 작은 진전이지만 합의가 더 진전되면 평양.서울간 스크린(화상) 상봉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장관은 이날 국회 사이버정보문화연구회(회장 허운나.許雲那)가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남북 정보통신 교류.협력 증진방안 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통해 "북한도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을 중심으로 정보통신(IT) 교육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장관은 이어 "정부는 남북간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남북관계를 화해
'선물'수준 줄다리기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한 문제와 관련한 대북 협상이 비밀리에 진행중이며, 이 협상을 주도하는 곳은 국정원 2차장(국내 담당)이 이끄는 특별팀(태스크포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지난해 남북 정상회담 합의를 이끌어 낸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도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국정원과 박 전 장관의 대북 접촉선은 지난 1월 초 북한 당국으로부터 김정일 위원장이 방한한다는 확답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김정일 방한 시기가 확정되지 않고 있는 것은 정상회담의 의제들에 대한 남북 협상 실무자들의 의견이 좀처럼 접점을
대한적십자사(총재 서영훈ㆍ徐英勳)는 31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북한 적십자회가 전달해 온 제3차 이산가족 방문단 후보자 20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제3차 흩어진 가족, 친척 방문단 대상명단 및 상봉대상자료'로 명기된 이 명단에는 본적이 경기도 수원이고 서울에서 출생한 김건태(72)씨 등 북측 가족 200명의 인적사항과 이들이 찾으려는 남측 가족 대상자 등 두 부분으로 이뤄져 있다.북측 후보자의 이산 당시 직업은 학생 59명(29.5%), 교수 및 교원 7명, 공무원 4명, 문화예술 2명, 농어업 60명(30%), 노동 52
다음은 대한적십자사가 29일 금강산에서 북한 적십자회로부터 넘겨받은 ‘이산가족 생사및 주소확인 결과 북측 회보서’에 실려있는 100명의 명단이다. ▲강양수(남.80) = 김우식(여.77.아내.사망.85년 사망), 강옥순(여.58.딸.생존. 강원도 원산시 적촌리), 강옥연(여.55.딸.생존.강원도 원산 시 갈마동), 강희연(남.51.아들.사망.57년 사망) ▲강언연이(여.101) = 김용순(여.76.딸.사망.98년 사망), 리창범(남.78.사위.사 망.98년 사망), 리충길(남.57.손자.생존.강원도 평강군 평강읍),김용희(여.72.
▲김훈찬(남.74) = 김창흠(남.57.조카) 김춘봉(여.82.누이) 김선비(여.64.조카) 석문자(여.51.조카) 송근화(여.68.조카) 송연화(여.60.조카. 이상 확인 불가능) ▲독고순애(여.91) =독고경락(남.93.오빠.78년 사망) 독고경돈(남.90.동생.82 년 사망) 독고경찬(남.89.동생.88년 사망) 독고경순(남.85.동생.75년 사망) 독고봉순(여.86.동생.74년 사망) 독고경래( 여.78.동생.97년 사망) 독고경화(여.74.동생.95년 사망) 독 고현순(남.73.조카.95년 사망) 독고금옥(여.70.조카.생
▲리희철(남.82) = 최옥섬(여.79.아내.59년사망) 리조의(남.51.아들.56년사망) 리은숙(리경숙.여.54.딸.생존.개성시 개풍군 신광리) ▲장명숙(여.81) = 강대석(남.61.아들.99년5월사망) 김홍진(남.95.시누이남편) 김기만(남.95.시누이남편.이상 사망) ▲전영달(남.71) = 전상규(남.117.부.67년사망) 김태분(여.113.모.48년사망) 전 영식(남.68.동생.56년사망) 김두용(여.73.형수.95년사망) 전 입분(여.57.조카.97년사망) 전광분(전선옥.여.52.조카.확인 불가) ▲전영석(남.71) =
양영식 통일부 차관은 30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시기와 관련, “(그의 답방이) 오는 3월말이나 4월초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양 차관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타워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지역협의회장단 회의에서 「남북관계 상황 및 향후 대북정책 추진방향」이란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또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범국민적 지지아래 실현되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화해협력의 실질적 정착 계기가 되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올 남북대화는 초당적 협조,
현재의 남북관계를 교류·협력 관계라고 당국자들은 자랑스럽게 말하곤 한다. 그러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 말에 동의하지 않을 것 같다. 교류·협력이란 상호 인정하고 이해하며 존중하는 입장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그동안 북한은 우리를 일방적으로 꾸짖고, 지시하고, 트집잡는 일이 적지 않았다. ▶엊그제 판문점에서 열린 제1차 군사 실무회담에서도 그랬다. 모처럼 열린 회담에서 북측은 경의선 복원에 따른 실무문제 논의는 뒷전으로 밀어놓고 남측의 최근 군사훈련을 걸고 들며 ‘전쟁연습’이라고 격한 소리로 비난했다. 자기들은 최근 가장 큰
김정일의 개인 필름 라이브러리나 마찬가지인 '북한 영화문헌고'에는 1만 5천여편에 달하는 세계 각국의 영화가 수집되어 있다. 습도와 온도 조절 장치(항온항습장치)에 완벽을 기한 지상 3층에 지하 보관소까지 갖춘 이곳에는 사회주의 국가의 영화는 물론 헐리우드 영화, 일본 영화 등을 국가별로 보관하고 있다. ◇사진설명: 조선영화촬영소의 일제시대 거리 모습.한국의 영화도 300편 이상이 따로 보관되어 있고, 제작연도, 출연배우, 감독, 제작진의 이름까지 자세하게 기록한 목록이 따로 비치되어 있었다. 한국에서는 이미 없어진 것으로 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