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 여러분의 삶을 역사로 기록합니다. 실향민들의 한맺힌 이야기를 우리의 역사로 기록하는 '실향(失鄕)기록관' 입니다. 고향에 살아 계실지도 모를 부모 형제 친지에게 보내는 편지, 후손에게 남기고 싶은 말, 일기나 수기(手記)등 어떤 형식과 내용도 좋습니다. 장문의 글도 괜찮고, 간단한 메모 한 구절도 좋습니다. 실향(失鄕)의 고통과 망향(望鄕)의 애환, 그리고 귀향(歸鄕)의 희망을 마음껏 이야기 하십시오. 여러분의 이야기는 다음 세대를 위한 귀중한 역사 교과서가 될 것입니다. 일부는 조선일보 지면에도 소개됩니다.보내실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