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군민일치운동 - 실태
 닉네임 : NK조선  2013-10-31 16:14:03   조회: 533   
귀순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군내에서는 장기적인 식량난으로 배고픔을 견디지 못한 병사들이 밤에 부대주변 민가에 침입, 식량과 가축, 생필품 등을 약탈해가는 절도 및 강도 행위가 점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북한군을 '영실군대'(영양실조군대)라고부르며 군인들이 나타나면 가축우리와 집안 문단속부터 하는 등 강한 거부감을 표출하고 있다고 한다.

인민군의 민가약탈과 이로 인한 주민들의 군(軍)에 대한 불신감이 증폭되자 북한은 각 군별로 이에 대한 예방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군내부의 각종 비행을 근절하라는 최고사령관 김정일 명의의 지시문을 수시로 하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북한은 1992년 6월과 9월 김정일 최고사령관 명의의 지시문을 통해 민가에서 가축을 약탈해 도살한 자는 3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하고, 잡곡이나마 군인들의 급식량을 늘려줄 것과 각 공장·기업소에서는 부대에서 필요로 하는 설비·자재·작업용구 등을 우선적으로 제때 공급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2월 26일자 조선중앙TV에 따르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이날 군 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축하문에서 "군인들이 인민의 아들딸임을 명심하고 굶어죽고 얼어죽을지언정 인민의 생명재산을 털끝만큼도 다치지(건드리지) 않도록 일상적으로 교양함으로써 군민일치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대정치지도원들이 중대 살림살이를 알뜰히 하고 자체 실정에 맞게 남새(야채), 콩 농사와 토끼기르기 등 부업생산을 잘해 군인들의 식생활 수준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또 일반 주민들에 대해서는 '인민군 돕기운동' 차원에서 닭·돼지 등을 길러 군부대를 지원해주는 '군민일치운동'을 적극 전개토록 독려하고 있다.
2013-10-31 16: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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