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4· 25예술영화촬영소
 닉네임 : NK조선  2013-10-29 16:28:07   조회: 427   
조선인민군 소속의 영화제작소. 4·25예술영화촬영소는 주민들과 군인들에 대한 유일사상무장과 북한군의 공적을 찬양하는 영화제작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1959년 5월16일 2·8영화촬영소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후 1996년경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군 총정치국 소속으로서 주로 군사관련 영화를 제작하나, 1970년 이후에는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현재(2002.4)까지 모두 400 여편의 극영화를 만들었다. 촬영소의 이름이 '2·8'에서 '4·25'로 바뀐 것은 북한군 창건기념일이 1948년 2월8일에서 김일성이 현재 중국 지린(吉林)성인 만주 안투(安圖)에서 반일유격대를 최초로 결성했다는 1932년 4월25일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이 촬영소가 최초로 제작한 영화는 '붉은 전사들'(1962)이고, 대표작으로는 '월미도'(1982), '명령027호'(1986), '도라지꽃'(1987), '생의 흔적'(1989) 등이 있다. 아울러 '약속'(1996), '축복'(1998), '편지'(1997), '동지'(1999) 등의 경희극도 여러 편 만들어 각급 군부대와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가졌다.

노동신문 등 북한 선전매체는 평양 통일거리에 위치한 이 촬영소(1998년 9월 9일에 완공)에 대해 "대형 실내 촬영장만 해도 여러 개나 되고 편집, 녹음 합성촬영 등 영화창작의 모든 공정을 통이 크게 진행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연건축면적은 5만 6000㎡이며 7개의 촬영장과 1200석 규모의 극장 등 14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여러 차례 이 촬영소를 현지 지도했다. 특히 1964년 12월에는 이곳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군인교양에 이바지할 혁명적인 영화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제하의 담화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 담화는 1960년대 북한 영화진흥정책의 지침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최고의 여배우인 오미란과, 이중 노력영웅 칭호를 받은 시나리오 작가 리춘구는 4·25촬영소를 대표하는 영화인들이다.
2013-10-29 16:28:07
203.xxx.xxx.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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