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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굴 - 땅굴발견 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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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NK조선 |
2013-10-30 17:21:03 조회: 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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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9. 5 북한 노동당원이던 김부성(金富成, 당시 35세), 남침용
땅굴작업을 하다 귀순.
1974. 11. 14 경기도 파주군 고랑포 동북쪽에서 제1땅굴 발견.
1974. 11. 19 북한, 땅굴발견을 날조된 기만 선전극이라고 주장.
1974. 11. 20 국회, 북한의 격화된 침략행위에 대한 對유엔 메시지와
'북괴의 격화된 침략행위에 대한 결의문' 채택.
1974. 11. 20 김학철 해병 소령과 밸린저 美해군 중령, 제1땅굴 조사중
북한이 매설한 부비트랩 폭발로 사망.
1974. 11. 26 유엔측, 제356차 군사정전위 본회의서 북한측에 대해 항의하고
땅굴을 즉각 파괴할 것을 촉구.
1975. 1. 30 홀링즈워드 주한美 1군단장,
"북한 땅굴 아직 13개 더 있는 것 같다"고 발표.
1975. 3. 5 북한 유대윤 소위(당시 29세)가 땅굴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귀순.
1975. 3. 19 강원도 철원 북쪽에서 제2땅굴 발견.
1975. 3. 25 귀순한 김부성씨와 유대윤씨, 기자회견서
북한의 땅굴공사 전반에 걸친 진상 폭로.
1975. 3. 24 역갱도를 뚫어 북한 땅굴 규모 확인.
1975. 4. 7 제2땅굴 조사하던 국군 사병 8명,
북한이 설치한 부비트랩 폭발로 사망.
1978. 10. 17 판문점 남쪽 4㎞ 지점서 제3땅굴 발견.
(이후 귀순자들의 증언, 항공사진, 청음(廳音)장비 등을 동원,
땅굴 탐지작업을 한 결과 20여개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국내외
기술진에 의한 북한 땅굴 탐사작업 활발히 전개)
1979. 7. 27 고랑포 지역서 2차례에 걸쳐 땅굴 징후 발견됨에
따라 시추했으나 자연동굴로 확인.
1982. 3. 9 군사정전위 유엔측 수석대표 스톰스 美 해군 소장,
제411차 본회의서 북한의 남침용 땅굴이 12개 더 있다고 주장.
1984. 5. 16 美워싱턴포스트지, 인공위성 사진과 정보 보고를 근거로
"북한이 12-20개의 땅굴을 파고 있다"고 보도.
1989. 12 제4땅굴 발견, 한미 합동으로 역갱도작업 추진.
1990. 2. 21 미 워싱턴타임스 제4땅굴발견 보도.
1990. 3. 3 강원도 양구군 비무장지대(DMZ)에서 제4땅굴 확인 |
2013-10-30 17: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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