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상
 신년사(신년 공동사설) - 개요
 닉네임 : NK조선  2013-10-30 15:12:10   조회: 313   
통상 당과 국가의 수반이 새해 벽두에 연설이나 축하문, 신문 사설 등의 형식을 빌려 발표하는 연두 메시지를 말한다. 과거에는 김일성 주석의 육성 연설이 중심을 이루었다.

신년사에는 한해 북한의 주요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각 분야별 시정지침들이 반영되고, 특히 중요한 대남 제의가 담기는 경우가 있어 중요한 관심의 대상이었다.

신년사는 시대상황에 따라 신년사, 축하문, 연설, 주요 신문사설 등으로 형식이 바뀌어왔는데, 김일성 주석이 사망한 이후인 1995년에서 1997년까지 그리고 1999에서 2005년은 당보(로동신문), 군보(조선인민군), 청년보(로동청년/청년전위) 등 3개신문의 공동사설이라는 형식을 띠고 있다.

김정일 비서가 총비서에 추대된 이후인 1998년에는 청년보가 빠지고 당보, 군보 공동사설로 발표되었다.

북한의 신년사에 주목하는 것은 말그대로 한해 북한식 국정운영방향을 읽을 수 있고, 동시에 북한의 최고 정책결정자의 정세인식 및 정책적 성향, 각분야별 실태 분석과 한해 전망을 종합적으로 하는데 유익한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또 신년사 자체가 이러한 권위를 갖고 있으며 북한 지도부의 정책추진 방식도 담겨있기 때문이다. 물론 신년사는 북한의 다른 관영언론의 기능처럼, 북한의 주관적인 인식, 주장, 의도를 전달하기 때문에 신년사에서 언급하는 각분야에 대한 객관적 검토와 작년 신년사와의 비교 분석과 같은 작업이 보완될 때, 신년사 분석의 의의는 높아질 것이다.

사실 북한은 연초 신년사 발표를 통해 한해 전체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한 후, 이를 당원은 물론 일반주민들에게 선전, 학습시키고 있다.

그리고 각분야별 근로단체나 단위들은 신년사에서 밝힌 자기 분야의 내용을 관철하기 위한 궐기대회, 지지모임 등을 갖고, 이를 관철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한다. 그리고 노동신문 등 북한 언론매체들은 이를 보도하여 전국적 확산을 도모한다.
2013-10-30 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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