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표
 '신의주특구 전망 불투명...의미는 크다'
 닉네임 : nkchosun  2002-09-25 08:54:55   조회: 2222   
신의주 경제특구 설치와 양빈(楊斌) 어우야(歐亞)그룹 회장의 행정장관 임명 등 최근 북한이 발표한 경제개혁 조치의 전망은 불투명하지만 매우 의미있는 움직임인 것은 분명하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24일 보도했다.

저널은 평양발 기사에서 북한의 이같은 조치가 전체주의적 통치와의 항구적 결별을 의미하는 지는 불분명하며 북한은 과거에도 나진ㆍ선봉 경제특구 설치 등을 통해 개혁에 대한 희망을 불러 일으켰으나 무위로 그친 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신의주 특구 설치 계획은 경제난에 직면한 북한이 지난 2년간 추진해온 더 광범위한 개방 움직임의 한 부분인 것으로 보이지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하더라도 이 사업이 성공을 거두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이 신문은 전망했다.

저널은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신의주 특구가 중앙정부로부터 완전한 자율을 보장받을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전통적으로 기업을 억압해온 관료들이 구태를 답습할 가능성이 높고 전력과 인터넷, 용수 등 기초여건도 좋지 않다는 점을 비관적 전망의 근거로 제시했다.

이 신문은 또 중국 당국에 의해 조세포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양 회장이 신의주 특구의 초대 행정장관으로 임명된 배경도 모호하다고 밝혔다.

저널은 그러나 신의주 사업이 국제사회로부터 은둔해온 북한이 본격적인 변화의 길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징표라고 평가했다.

10년이상 평양에 거주했던 한 아시아 국가의 관리는 '신의주 경제특구의 설치는 북한의 건국 이래 가장 중요한 개혁조치'라고 지적했다./뉴욕=연합
2002-09-25 08:54:55
203.xxx.xxx.242


닉네임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번호
제 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33
  '신의주 무비자 입국 늦어질듯'   nkchosun   -   2002-09-29   4627
32
  "주룽지, 김정일에 신의주 대신 개성 권유"   nkchosun   -   2002-09-29   3703
31
  신의주 출입, 육로 주로 이용될 듯   nkchosun   -   2002-09-29   4577
30
  "양빈, 신의주특구 사업 성공 못해"   nkchosun   -   2002-09-29   4662
29
  신의주특구, 기간시설 공사 급진전   nkchosun   -   2002-09-29   4298
28
  신의주 영향 단둥지역 집값 폭등   nkchosun   -   2002-09-28   3548
27
  신의주특구 양빈 행정장관 일문일답   nkchosun   -   2002-09-27   4466
26
  "특구 구체내용 北주민들 몰라"   nkchosun   -   2002-09-27   4534
25
  신의주특구 '30년前 중국 모습'   nkchosun   -   2002-09-27   4219
24
  양빈 필생의 사업 '네덜란드 마을'   nkchosun   -   2002-09-27   4278
23
  "신의주 30일부터 無비자 출입 가능"   nkchosun   -   2002-09-27   3955
22
  중기특위원장.중기청장 방북   nkchosun   -   2002-09-27   3470
21
  "한국인 신의주 출입 한두달내 가능"   nkchosun   -   2002-09-27   3705
20
  어우야 지주회사 주가 폭락   nkchosun   -   2002-09-27   4012
19
  "한국인도 신의주 출입 곧 가능할듯"   nkchosun   -   2002-09-27   4171
18
  전문가가 본 신의주특구 기본법   nkchosun   -   2002-09-27   4780
17
  '북한 개혁정책 적극 이용해야'   nkchosun   -   2002-09-27   3985
16
  '北특구 성공 실질적 자율권에 달려'   nkchosun   -   2002-09-27   3858
15
  中, 양빈관련 보도 금지령 하달   nkchosun   -   2002-09-27   3982
14
  '강제이주, 북 무역지대 성패 열쇠'[LAT]   nkchosun   -   2002-09-27   4354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171 | 172 | 173 | 174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  Tel : (02)724-6650,6523  |  E-mail : nkchosun@chosun.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SITE_MANAGER
Copyright © 2013 NK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