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표
 '北 신중한 개방 추진 시사'
 닉네임 : nkchosun  2002-08-28 08:03:06   조회: 2234   
북한의 최근 대내외적 움직임은 신중하게 개방을 추진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여느 때보다 적극적인 대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27일 파이낸셜 타임스 독일판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북한과 러시아 정상이 지난 23일 시베리아 철도 연결에 합의하며 경협을 강화키로 한 일과 북-일 국교정상화 회담이 2년 만에 재개된 것을 별도의 기사로 보도하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신문은 '러시아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권위주의 지도자 김정일이 이번 계획에 동의한 것은 그의 통치 방식에 조심스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인상을 더욱 강화시켜 주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식량배급표 폐지, 한국 경비정 격침 사건 사과, 북-일 국교 정상화 회담 재개, 북-미 대화 시작 등 일련의 움직임을 소개한 뒤 '북한 정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일본 정부 관계자들의 평가를 전했다.

신문은 그러나 대부분 전문가들은 북한의 개혁이 계획경제를 부정하는 데까지는 나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북한이 러시아의 상품을 구매할 자금이 부족하다는 점을 장애로 지적했다.

또 일본 동북아시아 경제연구소 추지 히자코 연구원 등 일본과 한국의 일부 경제인들은 시베리아 철도를 이용한 화물운송의 경제적 장점에 의문을 표하고 있으며 33억달러에 이르는 철도연결 사업에 대힌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북-일 대화도 아직 서로의 의견차가 크기 때문에 낙관은 금물이지만 북한이 이번엔 적극적으로 대화를 추구하고 있어 타협 의지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베를린=연합
2002-08-28 08:03:06
203.xxx.xxx.242


닉네임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번호
제 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53
  [전문기자 칼럼] 자본주의를 학습하라   nkchosun   -   2002-09-25   4349
52
  어우야그룹 주식 4일째 거래중지   nkchosun   -   2002-09-25   4050
51
  홍콩언론 '양빈 신뢰성'에 의문   nkchosun   -   2002-09-25   4425
50
  문답으로 풀어본 신의주특구   nkchosun   -   2002-09-25   3615
49
  양빈 회장 `의혹'과 對北 관계   nkchosun   -   2002-09-25   4363
48
  북, 신의주특구 대내홍보 시작   nkchosun   -   2002-09-25   3585
47
  러 극동과 중 랴오닝, 북한 개방의 교두보   nkchosun   -   2002-09-25   1977
46
  양빈, 北 의회에서 합의이행 서약   nkchosun   -   2002-09-25   2223
45
  '신의주특구 전망 불투명...의미는 크다'   nkchosun   -   2002-09-25   2216
44
  '北 신의주특구에 중국자본가 기용'   nkchosun   -   2002-09-25   2042
43
  中외교부, 신의주특구 설립 환영   nkchosun   -   2002-09-25   1981
42
  북, 신의주특구 장관에 양빈 공식임명   nkchosun   -   2002-09-25   2008
41
  신의주 주민 20만명 2년내 疏開키로   nkchosun   -   2002-09-24   2526
40
  양빈-김정일 2년 전부터 교분 터   nkchosun   -   2002-09-24   2137
39
  '中중앙정부 시큰둥.. 료녕성은 환영'   nkchosun   -   2002-09-24   2796
38
  양빈, '신의주 특구는 김정일의 구상'   nkchosun   -   2002-09-24   2341
37
  `신의주특구' 행정장관 양빈의 권한   nkchosun   -   2002-09-24   2161
36
  최근의 北 변화 누가 주도하나   nkchosun   -   2002-09-24   2533
35
  신의주특구 주민통제 장벽 설치   nkchosun   -   2002-09-24   2624
34
  北-양빈, 신의주특구 관리운영 합의서 체결   nkchosun   -   2002-09-24   2177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171 | 172 | 173 | 174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  Tel : (02)724-6650,6523  |  E-mail : nkchosun@chosun.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SITE_MANAGER
Copyright © 2013 NK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