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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실리 보도
 닉네임 : nkchosun  2002-07-28 17:26:52   조회: 1713   
일본 언론들은 28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실리 추구’ 발언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일본 언론들은 이번 ‘실리 추구’ 발언이 그동안 조금씩 흘러나왔던 북한의 일부 경제개혁 사실을 확인해 주는 것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사회주의 원칙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나타내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이번 발언이 한국과 일본·미국 등에 경제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제스처일 수도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아사히(朝日) 신문은 “이번 ‘실리추구’ 발언이 ‘북한식 경제개혁’에 대한 모색과정에서 나온 것은 틀림없다”고 전제, “이는 그만큼 북한의 힘든 경제사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특히 아사히는 “북한은 최근 한·미·일에 차례로 대화 시그널을 보내고 있으며 이번 발언은 경제 지원을 얻기 위한 환경정비 차원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산케이(産經) 신문은 “이번 발언은 ‘실리 중시’를 전면에 내세운 것으로 중국식 경제개혁을 채용하고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며 “반면 어디까지나 경제관리의 주체가 국가이며, 계획경제에는 변화가 없다는 점도 강조되고 있다”고 해석했다.

또 실제로 북한 내부에서는 경제개혁 정책이 전면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단계가 아니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도쿄 신문은 평양 주재 러시아 타스 통신 기자와 현지 러시아 공관원들의 말을 인용, “평양의 물가가 차츰 올라가고는 있으나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은 아니며, 배급제도 아직 시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東京=崔洽특파원 pot@chosun.com
2002-07-28 17: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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